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식의 G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과 TCG 금제, 그리고 금지 떡밥 === OCG에서는 상술했듯 한번 준제한이 된 후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아 메타의 중심을 맡고 있으나, TCG에서는 2018년 후로 5년 넘게 금지 카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환경 차이로 인해 TCG는 OCG보다 전개 테마의 강세가 훨씬 두드러진다. 과장이 아니라 '''OCG 환경과 TCG 환경의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 요소가 증G 금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한동안 OCG와 TCG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기에 TCG에서 금지를 하든 다른 전개 파츠를 금지먹이든 알 바 아니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출시된 이후 TCG권 유저들도 OCG 환경에 대거 유입 & 경험을 하며 '증식의 G 금지' 떡밥은 그야말로 OCG / TCG 유저 간의 대형 떡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증식의 G는 마듀를 즐겨하는 TCG권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굉장히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들은 이 카드가 이미 금지인 점을 상정하고 전개 파츠를 대량으로 넣어 공격권이나 체급을 확보해왔는데 하루아침에 그게 불가능해진 환경에 발을 디딘 셈이니 불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질 것이라는 초창기 예상과 달리 게임이 나온지 1년이 넘었지만 사그라들긴커녕 오히려 증식의 G를 금지하라는 여론이 조크로나 진지한 의견으로나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최초의 떡밥을 TCG권 유저들이 주로 던졌을뿐 OCG권 유저들 중 마스터 듀얼에서의 증식의 G를 불편하게 여기는 유저가 없는 건 아니었다. 이는 마스터 듀얼의 환경이 OCG/TCG의 절충안에 가깝기 때문이다. 마스터 듀얼은 오프라인 환경처럼 저점을 중시하기보다 단판전 특성 상 질 게임은 지고 이길 게임을 이기는 고점을 더욱 높게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TCG권의 구축에 더욱 가깝다. 그렇기에 고점 위주의 플레잉을 억제하는 증식의 G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사이드전이 아닌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 특성 상 [[페어리테일-백설]],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처럼 '통과되면' 게임을 닫아버릴 수 있는 전개 파츠에 대한 불쾌감이 유독 강한데, TCG권에서 '증식의 G도 금지, 그리고 게임 닫는 카드들도 금지'의 형태로 해결하려고 가닥을 잡은 반면 마스터 듀얼은 OCG권 환경을 베이스로 잡아 '증식의 G가 무제한이니 억제가 되는 파츠는 되도록 생존'하는 형태로 환경이 구성된 것이기에 더욱 목소리가 높아졌다. 증식의 G로 억제된다는 소리는 반대로 말해 '증식의 G를 통과시키지 못하면 마땅히 저항하기 어렵다'라는 뜻도 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에서 마듀 오프를 가리지 않고 TCG권 선수들이 순위권을 석권하면서 우승자 인터뷰 등으로 증식의 G에 거부감을 느끼는 TCG쪽의 의견이 수면 위로 올라 "OCG나 마듀에서도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마스터 듀얼은 OCG 금제를 베이스로 하지만 [[분열된 낙인]], [[No.86 H-C 론고미언트]], [[블록드래곤]] 같은 통과되면 게임을 닫는 카드에 대해 강하게 제재를 한다는 점에서 TCG 금제와 어느 정도 노선을 같이 하기에 증식의 G도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다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G 논란의 중심에는 '정말로 증식의 G는 '사기 카드지만 전개 인플레를 막기 위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소위 말하는 '필요악'의 역할을 해 주었나?'라는 의견에 대한 찬반이 있다. 왜냐하면 증식의 G는 '후공 인권'이라고 불리며 선공에게 턴을 뺏어오기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도 하는 한편으로, '선공이 전개 할 거 다 하고 던지는 증식의 G'는 후공 입장에서 증오 그 자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https://note.com/apkallone/n/n976d6e5058f9|WCS 마스터듀얼에서의 증식의 G 통계(일본어)]]를 보면 선공의 극단적 유리를 증식의 G가 가속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① 선공승률 57.5% ② 평균 4.41턴, 중앙값 4턴 ③ 선공측이 47회 발동해 87.2% 확률로 무효화되지 않음. 후공측은 60회 발동해 70.0%가 무효화되지 않음. 통과된 경기수만 보았을 경우 선공은 32경기, 후공은 35경기였다. 이것은 한 경기에 2장 발동한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④ 선공측이 《증식의 G》를 발동하지 않았거나 1장도 통과시키지 못했을 경우의 승률은 54.0%였다. 반대로 1장이라도 통과했을 경우의 승률은 65.6%로 그 차이는 11.6%p가 되었다. ⑤ 후공측이《증식의 G》를 발동하지 않았거나 1장도 통과시키지 못했을 경우의 승률은 40.0%였다. 반대로 1장이라도 통과했을 경우의 승률은 48.6%로 그 차이는 8.6%p가 되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데이터를 수정했을 경우《증식의 G》가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의 승률은 38.6%가 되고 통과한 경우는 53.1%가 된다. 그 차이는 12.5%p였다. || 증식의 G는 대회 경기를 전부 통계화했을 경우 승률에 10%p 정도 영향을 주는 카드다. 상대적 백분율로 따지면 20% 가까이 된다. 통과시켰을 때 10%p 우위를 주는 게 선공/후공에 상관없이 고르게 관찰되었고, 선공이 증식의 G를 발동했을 때의 65.6%의 승률은 노골적으로 비정상적인 수치다. 즉 증식의 G의 금지론에는, 선공 역시 증식의 G를 '카드 한 장으로 턴을 닫는 카드'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증G는 후공이 선공의 전개를 억제한다는 면죄부의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셈인데 굳이 사용할 수 있게 남겨둘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이다. 물론 이미 증식의 G가 존재하는 것을 전제로 짜여진 OCG 환경에서 증식의 G만 금지하는 것은 대놓고 극전개 환경으로 만들겠단 소리고, 그렇다고 증식의 G로 억제되던 파츠를 같이 보내려면 게임 자체가 바뀌는 만큼 많은 유저 이탈이 일어날 터이니 어느쪽이든 현실적이지 못하다. 금지가 아니라 [[부유벚꽃]]과 유사한 발동 조건을 걸어 선공이 쓰기 힘들도록 에라타를 바라는 타협안[* [[지령신 그란소일]]나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등 금지 해제가 아님에도 에라타된 카드들은 간간히 존재한다.]이 많은 것은 주로 이 때문. 아니면 에라타가 힘들면 약화판 효과를 가진 G시리즈를 하나 더 출시한 뒤 증식의 G는 금지로 보내자는 의견도 있다. 다만 선공이 쓰기 힘들도록 에라타를 하는 것도 옳은 방향은 아니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계속 후공 인권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드를 폭발적으로 당길 수 있는 포텐셜 탓에 상대의 턴을 사실상 제약하는 효과를 그대로 둘 경우, 달라지는 점은 선공후공 모두 비정상적인 승률을 낼 수 있단 점에서 후공만 비정상적인 승률을 낼 수 있단 것으로 바뀌는 것 뿐이다. 즉 증G 여부와 무관하게 유희왕은 선공이 유리한 게임이니 선공 증G 승률이 높은 건 어쩔 수 없고, 차라리 건드리지 않고 선후공 둘 다 쓸 수 있게 남겨두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는 의견이다. 또한 선공도 이득을 본단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지, 선공 플레이어의 체감상으로 선공의 증식의 G는 은근 계륵인 부분이 있다. 까다로운 조건에서 아드를 챙길 수 있는 카드를 넣을 바엔 그 자리에 전개 파츠를 넣는 것이 더 이득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이드 전 이후 선공 증식의 g는 다른 선공 사이딩에 비해 메리트가 옅어지는 경향이 있고 [[말살의 지명자]]용 1장만 넣는 레시피도 종종 등장하기에 마냥 허황된 소리는 아니다. 어쨌건 "증식의 G가 있는 환경에 사람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지, 증G는 엄연히 통과되면 턴을 버리게 하는 카드인데 내버려두는 게 맞냐"라는 논란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마듀 또한 TCG와 OCG를 적절히 섞은 독자적인 금제 노선을 채택하였으며, 단판제 특성상 파괴력이나 셰어가 높은 덱을 억제하는데 이만한 카드가 없기에 금제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OCG의 경우도 상단에서 충분히 설명됐으니 이하생략. 이후 [[쿼터 센츄리 듀얼리스트 박스]]에서도 에라타 없이 재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